벽사신당

전반적인 인생의 흐름도 궁금했고, 개명을 생각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질문을 드렸었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봐주시고 괜찮다하셔서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개명이 너무하고 싶어서 간건데 따로 이름을 받은건 아니고 제가 하고싶은 이름으로해도 아무 탈이 없다고 괜찮다고 해주셨습니다. 저는 막 뭐가 있어서 간건 아니였고 오로지 개명때문에 간거라서 그냥 전반적인 흐름만 보고 온거라 만족합니다 틀린 부분이나 안 맞는 부분은 딱히 없었습니다 찾아가기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취업운 언제 가능할지 이 길이 맞는지 물어봤습니다 취업은 가능한데 제 성격상 오래 다니지는 못할거라고 했습니다 귀차니즘이 심한성격을 맞췄습니다 아직까지는 없었고 가족관계에서는 아쉬웠습니다

다른곳에서 남편에게 신을 모시라고 해서 의아한 마음에 방문하였읍니다. 전혀 안해도된다고 하셔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왔읍니다. 남편 건강과 제 직업운을 맞췄습니다. 없읍니다. 다 잘 이야기 해주시고 미래를 더 많이 알려주셨읍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