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봉암

이직, 이사, 자녀 고민에 대해 얘기했어요 사실 이직이 확정되고 답변을 듣게 되었는데, 이직하는 달을 말씀해주셨어요. 이직하는 달을 1~3월쯤에 이직한다 하셨는데, 맞추셨고요. 이사도 분양운이 들어왔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분양 당첨이 되어서 들어갈지말지 고민 중이었던 것이라 신기했어요. 아직까지 말씀하신 내용 중에 틀린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수도권에서 가까워서 찾아가기 편했어요.

동행한 지인한테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요, 이 지인을 만나면 늘 얘기가 나와요ㅎㅎ "시집 잘 갔으면서 ㅈㄹ이야"ㅍㅎㅎ맞는 말씀이었거든요ㅎㅎ 조만간 또 찾아뵙겠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하반기에 좋은 소식 있을거라고 하셨고 실제로 기다리던 좋은 소식 들었습니다 먼저 말해주시는 스타일이셨어요 한사람 인생 팔자가 이런식으로 흘러갈거다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맞았어요 별로 기억에 없네요 틀릴만한 구체적인 말씀은 없었덬거같아요

지금 애인이 결혼상대로 어떤지, 이직 등 이직은 올해는 하지 않는게 좋고 남자친구와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며 결혼하라고 하셨어요 남자친구 성격같은거 다 맞추셨고 연말쯤부터 재물운이 좋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맞았어요 부모님 건강이 안좋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건 맞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