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당

상담 잘해주는 곳

점사도 잘 얘기해주셔서 좋았지만 제 마음상태 같은것도 신경써서 얘기해주셔서 위로받는 느낌도 들고 고민이던 일에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도 잘 풀렸어요 이직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딱히 뭘 하진 않았거든요 근데 운이 들어와있는데 왜 아무것도 안하고 있냐고 하셨어요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조금 더 지나봐야 알 것 같아요 답변 중 틀린 내용은 딱히 없었습니다

감정 털어놓는 곳

그냥 진로걱정, 부모님과의 관계 등등 전반적으로 질문했어요 어 그냥 모르는 사람에게 고민털어놓는 느낌이라 구체적인 답변은 못받았어요 맞힌 내용은 잘모르겠고 그냥 평범한 답변을 받았어요. 공무원 잘맞을 거라했는데 전 그 길을 안가고 있어요. 오히려 답답해하는 입장이라

신점? ㄴㄴ 60대 아줌마의 인생 조언

이사갈곳, 현재 애인과의 관계, 회사, 건강 등 에 대해 자세히 질문했습니다 솔직히 신빨 다 떨어진 거 같았어요. 역으로 꼬치꼬치 캐물으셨고, 생년월일도 물어봄 지금 사는 동네와 잘맞냐 물어봤는데 자기가 안가봐서 모르겠다며 빙빙 돌려말하고 확실한 대답을 안해줌 현재 애인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회사에 대해서도 물어봤지만 빙빙 돌려 대답하는 전부 인간공수 였습니다. 건강도ㅋㅋㅋ 위랑 자궁이 안좋다며.. 사회생활하는 여자면 들을 소리 아닌가요; 제대로 된 대답을 안해줘서 맞고 틀린것도 없어요 제대로 된 대답을 안해줘서 맞고 틀린것도 없어요 신이 점사를 봐주는게 아니라 그냥 60대 아줌마의 인생 조언 아들, 동생, 주변 친구, 본인 이야기 안궁금합니다 그리고 점사보는데 전화만 5번 넘게 받는데.. 돈쓰고 시간쓰러 온 손님한테 예의가 없네요 안보이면 안보인다고 하고 놔주세요 시간낭비 돈낭비 ㅠ 그리고 주차하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