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별신녀

신기했습니다

무엇을 질문하기 전에 공수를 먼저 내주셨습니다. 1. 자유로운 영혼이고 남의 말을 잘 안 듣는다고 함. 2. 똥촉이라 사람 보는 눈이 없다고 함. 3. 억울한 일로 구설수에 휘말렸을 거라고 함. 4. 부모님이랑 멀리 떨어져서 지내면 안 된다고 함. 5. 살면서 조심해야 할 것은 사람. 특히 중년 여자. 억울한 일로 구설수에 휘말린다는 건 얼마 전에 실제로 일어났고, 올해 여름에 심한 일 겪은 것도 시기까지 딱 맞추셨습니다. 지금까지의 공수중에 틀린것은 없었습니다.

직장부분 잘 맞추심!

직장 관련 고민과 시험 준비, 그리고 이성 문제에 대해 질문했어요 직장 부분에서는 제가 현재 몸담고 있는 상황과 자잘한 고민들, 실수를 많이 해서 자신감이 떨어진 것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어요. 위에서 내려오는 저평가나 계약직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하셨고, 현재 유기계약직이라서 기존 사람들이 저랑 안 친하려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셨고, 괜히 걱정하는 것 자체가 안 좋은 기운을 빨아들인다고 하셨어요. 시험 준비에 대해서는 지금 자리가 안정적이라서 굳이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이성 관련해서는 질문하기도 전에 주변에 저한테 마음 둔 이성이 있다고 하셨어요. 직장 관련해서 제 현재 상태랑 처한 상황을 잘 아셨어요 틀린건 없고 이성이 있다는건 아직 못찾겠어서 감이 안잡혀요 ㅋㅋ

나쁘지 않았어요

직장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 질문했어요 보살님이 자잘한 직장내 고민과 실수를 많이 해서 자신감이 떨어진 것이라며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연애운 관련 질문을 하지도 않았는데 주변에 저한테 맘에 둔 이성이 있다고 하셨어요 직장 내 자잘한 고민과 실수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진 부분은 맞는 것 같아요. 연애운 관련해서 주변에 저한테 맘에 둔 이성이 있다는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