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신녀

비추 점집

직장이나 애정그리고 건강에 대한 질문 그냥 두리뭉실하게 다 좋다고만 하셨음 어느 직종을 업으로 삼으면 좋을지에 관한것을 말해줬는데 제 적성이랑 맞는 직종이긴함 나머지는 다 너무 두리뭉실하게 말씀하시고 맞춘건 딱히 없어요 시간도 너무 빨리끝나고 비싸기만하고 아쉬웠습니다 그냥 다른곳 가세요..

시원시원하고 유쾌했던 점집

직업이랑 결혼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4월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할 거라고 하셨는데 맞았어요. 저희 아빠 사업 얘기 듣자마자 그 사업에 쓰이는 재료?를 맞히셨어요.(이쪽 계통 아니면 이 단어가 입에서 나오기 힘들어요.) 없어요. 그리고 먼 미래는 아직 안 와서 모르겠네요.

애동 중의 애동 점집

연애, 결혼이 가능한지, 이직운은 어떤지 여쭤봤어요 저녁이 되어야 인연운이 들어온다고 하셨고, 소개팅도 상대가 마음에 들면 저녁까지 끌어보라고 하셨어요. 이직운은 아직 없고 생각보다 현 회사가 마음에 들거라고 하셨어요 점 보고 2주 정도 후에 여행가서 남친이 생겼는데 진짜 낮에는 아무리 만나도 안 되다가 저녁에 확 서로에게 이끌렸어요. 전문직이거나 그에 버금가는 똑똑한 사람을 만날 거랬는데 지금 남친은 그냥 운동하는 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