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점을 자주 많이 보는편인데, 소개로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서울에서 신당을 운영하시다가 자녀분 때문에 대구로 오시게 되었다 들었던 것 같네요. 1년에 20군데서 점을 본다면 그 중 top 2, 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들 대부분이 맞았고, 허구 공상 소설보다는 팩트에 가까운 말들이였습니다. 말을 둘러하거나 애매하게 말씀해주시지 않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그게 아니면 같은말만 여러번 오가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이 없었고, 다만 나이가 조금 있으신 편이라 약간의 잔소리? 같은 부분은 있었습니다 ㅎㅎ 굿이나 부적이 필요하다고는 하셨으나 권유하진 않으셨습니다. 작년 3월경 봤으니 1년이 지났네요.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거의 모든부분이 흘러갔습니다. 올해 신년운세를 몇군데서 보긴 했는데 속시원한곳이 없어서 선생님께 다시 재방문 할 생각입니다. 만나는 사람과의 인연줄에 대해 여쭤보았고 직장이나 여러가지 부분들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인연줄이 끊어질거라 생각했으나 계속 이어져간다고 하셨고, 선생님 말씀대로 시간이 지나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하는 상대방의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직장이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여쭤봤고, 시간이 지나 말씀하신 내용대로 흘러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성향은 다 맞추셨고, 현재와 미래에 모습에 대해서도 맞추신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틀린 부분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