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습니다
몸이 안 좋아져서 수술 후 치료 중이었는데 앞으로 병원 생활을 더하게 될지, 가족들은 아픈 곳이 없을지를 물어봤습니다. 저는 큰 병치레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가족들도 잔잔한 병치레는 하겠지만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회복하면서 조심해야 할 것도 알려주셨습니다. 말씀해주셨던대로 크게 더 아프지 않고 잘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심해야 할 것을 일러주셨는데, 진짜 조심해야겠더라고요. 몸이 정말로 피곤해지는 게 바로 느껴졌습니다. 특별히 빗맞는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다만 몇 년 뒤 결혼할 수 있는 인연을 만날 거라고 했는데 아직 그 시점이 오지 않긴 했지만 저는 결혼하지 않을 마음이 확고해서요. 맞을지 틀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친절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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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6 ·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