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잘 맞았던 점집 ☺️
제가 질문을 한건 별로 없었습니다 처음 들어 갔을때 어떤거 떼문에 왔냐 물어보셨고 전 그냥 내년운세와 일이 풀리는 시기만 물어봤습니다 녹음을 한거나 그런게 아닌 제 기억대로 적는거라 간략하게 기억나는 대로 적습니당 할머님과 동녀님께서 애정 직장 재물을 얘기 해줬다 그러셨고 직장은 내년이나 내후년에 이동수 3-5년사이 다니던곳을 퇴사 할거 같다 그러셧고 애정운은 헤어지진 않으나 자주 싸운다 제가 더 많이 좋아한다 금전운은 26년도에 목돈 들어 올 일이 있을거다 근데 서른살전에 돈이 모이진 않을거다 성격에 대한건 외유내강이다. 겉보기엔 되게 여리여리 해보이지만 속은 강하고 약한사람 한테 약하고 강한사람 한테 강한데 가끔은 이게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부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얘기라 적을까말까 고민을 했는데 선생님이 얼마나 영검한 분인지 알수있으실거 같아 적습니다 간략히만 적을게요 처음 운 띄우실땐 본인이 예지몽. 선몽을 자주 꾼다 가물인게 맞는데 신가물은 아니다 이런얘기 들어본적 있냐 물으셧고 있다 예전에 들었고 지금도 가끔 많이 치이면 생각이 난다 하였고 그러다 부모님 사주를 봐줬습니다 엄마쪽이 신기가 쎄다 대충 그런 얘기는 알고 있었고 그러다 외동인지 물어 언니들이 있다고 답했는데 동생이 있냐며 엄마가 동생을 물어본다 그러셨어요 예전에 제가 애기때 입양 보내 나중에 얘기 들었는데 저 또한 잊고있던 동생 얘기라 좀 놀랐습니다 .. 동녀님이 성별이 남자인거 또한 맞췃구요 안좋은 생각 햇을때 저희 애기 고양이 생각하며 버텻는데 그거 또한 동녀님이 동물을 보여주신다고 본인 고양이 생각하며 얜 내가 챙겨줘야 한다 나 없으면 아무도 못 챙긴다 싶어 못 죽는다 본인은 사람때매가 아니라 고양이때매 못 죽는다. 그러셧는데 그 당시 제가 생각햇던 그대로라 놀랐어요 이 이후에는 조언이나 일이 더 풀릴 시기를 얘기 해줬습니다 신점을 적게 봣던건 아닌데 이젠 힘든 일 있으면 여기로 찾아갈거 같아요 영검하신 것도 영검하신 거고 조언도 위로의 말씀도 다 잘 듣고 갑니다 : ) 회사 이동수 (내년이나 내 후년 퇴사 고민중 현재 3년차) 동생 있는거 고양이 키우는거 꿈 많이 꾸는거 제 상황 설명중엔 하나도 없었고 회사 이동수나 다른 경우엔 좀더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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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 ·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