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어요
엄청 걱정되고 무서웠는데 편안하게 대화해주시고 첫 신점이였는데 너무 편안했습니다. 저는 처음만남에 모든걸 보고 말씀해주시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창피 했습니다 ㅎㅎㅎㅎ 질문은 생각하고 가긴했는데 막상 얼굴 봽고 말씀드리는게 어렵더라구요. 사주는 많이 봤었지만 신점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듣고 싶었던 얘기들어서 너무 좋았아요. 사실 저에게는 응원이 너무 필요했던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엄청 열심히 살아서 꼭 유명해지고 싶어요! 어차피 외로울 사주라면 유명해져서 외롭고 싶습니다. 현재 저의 부모님도 알고 계시고 많은걸 보고 말씀해주셔서 좋았던거 같아요. 점사를 본다는게 엄청 나쁜건 아닌것 같아요. 삶이 지치고 힘들때 아님 내 믿음이 좀더 필요할때 다녀오면 엄청 좋은것 같습니다. 신기가 있어서 조심하고, 손으로 돈벌어야한다고 들었어요 성향 직종 전에 해왔던 연애 등등 많은걸 맞췄어요 없었던거 같아요. 저와 상황을 다 봐주신것 같아요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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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 ·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