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아씨당

사업장 매매 관련 시기, 앞으로의 방향성에대해 문의했습니다. 정확히 매매되는 시기를 알려주셨고, 잠시 다른쪽으로 한눈을 팔아볼까도 생각하고있었는데 ( 이 얘긴 꺼내지도 않았구요) 다른길은 니 그릇이 아니다. 다음 사업을 준비하라고 해주셔서 오히려 생각 정리가 빨리 됐습니다^^ 다음달 이사, 본 사업외 다른 부업하는 것, 앉자마자 해주신 얘기들이 맞아서 더 놀랐습니다. 아직까지는 틀린내용은 없습니다.

2월달에 금전적으로 갑자기 힘들어져서 방문했다가 여자친구 금전적인부분 가족부분 말하지 않아도 제 직업이랑 맞추셔서 신기했고 지금까지도 많이 도와주셔서 점차 좋아지고있어서 감사합니다! 지금 직장보다 다른곳으로 옮기면 더 잘될거라고해서 옮기고나니 더 잘되고 아무리 힘들어도 돈은 계속 들어올거라고 하셨는데 진짜 힘들다가도 계속 돈은 들어와서 신기했습니다. 직종 성향 조상님 가족부분 금전적인부분 말씀을 안드려도 술술 말씀해주십니다! 없습니다............

취업준비를 위해 공부를 생각하고 있는데 실행하면 가능성이 있을지 조언을 여쭈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기운이 닿았는지, 된다 안된다의 답보다 제 상황자체를 돌아보게 되는 질문을 얻고 왔네요 너무 쉽고 편하게 안주하고있나 하는 생각도 하고 전과다르게 할만할까의 질문보다 최선인가의 질문이 올라오고 선생님상담 덕분에 좋은 계기 얻어 왔습니다 5년후에 또 봬요^^ 감사합니다! 공부를해도 아직은 원하는 결과는 얻지 못할거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그래도 뭐든 해보는게 좋고, 5년후에 어떨지 한번 더 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주변 영향을 많이 받는 기혼이라 그런지 가족들도 두루 봐주시고 주의점도 살짝씩 찝어주셨어요^^ 기혼인지 말씀안드렸는데 시댁 고부갈등 얘기부터 나왔고요 남편승진은 몰랐는데 기미가 있다고 후에 들었고요 부모님건강얘기, 아이기질, 여동생성격성향 맞는얘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평소에 타로나 지인이봐온 제 사주의 전반전 성격에서 기가약하다는 얘긴종종 들은 기억이 있는데(생긴거론 그닥 티 안나요^^;) 동생훑어 봐주시면서 저랑 성격이 정반대라 강하다고 하셔서 제가빼박 약하구나 했네요^^;; 상담스타일이 부드러우신편이신듯한게 아시는게 많아도 일방적으로 얘기하기보단 궁금한거 위주로 대화스타일로 봐주시는거같아요 그닥 없는거같아요 재미없이 사는게 아쉽다고 하셨는데 나름 소소하게 재미있나, 아닌가 스스로 감정을 읽기가 어렵네요^^; 냐옹이 두분 계시는데 까만분이 사람을 좋아라 하신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