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권유에 겁만 주는 상담이었음
너무너무 억울한 일이 있어 전화드렸고 억울한 일 이야기했음. 상황 설명하니까 올해 엄마 이름으로 5000만 원 정도 나가야 되는 운이라고 함. 근데 굿하면 3000에 해결 가능하다고 굿 권함. 이거 안 하면 돈 5000이 아니라 명예도 어찌된다고 겁 엄청 줬어요. 과거 맞추고 이런 건 없이 굿만 권했어요. 난 잘못한 게 없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었는데 5000도 3000도 억울해서 굿 안 했어요. 사실 그만한 돈도 없었고요. 결국 굿 안 하고 내 누명?이 벗겨져 잘 해결됐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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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7 ·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