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했지만 크게 기억이 남진 않은 사주집
전체적인 사주와 고민은 크게 없었어서 연애, 직장, 건강 등 질문하고 답들었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다 좋다는 말씀하셨고 중년에 돈복도 많다하셨어요. 직장도 지금 직장 괜찮다하셨고, 제 배우자는 철과 관련된 직장을 가지면 좋다 이런 말씀해주셨어요. 그 당시 남자친구 생년월일알려주시니 궁합도 나쁘지않다며 말씀해주셨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제 사주만 보고 언니 먹을걸 좋아하겠네 하며 맞추신것이 신기했습니다. 실제로 저희 언니가 100kg가 넘는 비만이라,, 하하 그 당시 사귀던 남친과 궁합 나쁘지않다며 언제쯤 결혼하면 좋겠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남친과는 헤어졌어요. 꼭 그사람이랑 한다는 말도 아니었고 만약 그 남친과 걀혼한다면 그나마 좋은 년도를 말씀해주시는 느낌이라 완전 틀린 건 아닌것 같습니다. 사주 얘기 중 살짝 사담이 많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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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 ·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