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자마자 집안 문제 줄줄이 말해주심
방향성을 잡아주시는 인생의 멘토 같은 선생님
직업,가족,연애,금전,건강 등등 전체적으로 질문 드렸습니다. 개인사가 복잡하여 자세히는 작성을 못하지만 앉자마자 집안 문제나 가족들 성향 등등 제 삶이 안풀리고 세상이 억까하는 기분이 들었던 삶들에 대해서 줄줄이 말씀 하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너무 다정하게 말씀 해주셔서 듣고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안 해졌고 제 답답한 마음을 말도 하기 전에 말씀 하시면서 공감 해주셔서 응어리진 마음이 살살 녹아 내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정 하면서도 제가 우울감에 빠져 스스로 계속 우울해 하면 따끔하게 말씀도 하시면서 정신 번쩍 들게 해주시기도 하고 제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시면서 이런게 상담 이구나 느꼈습니다. 정말 전국팔도 다양한 점집을 다녔지만 더이상 다른 분들을 찾아 방황하는 것도 이제는 끝인거 같습니다. 선생님과 상담 하며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살아갈 희망을 얻어 다시 한번 마음 굳게 먹고 살아 가기로 했습니다. 제 삶의 흐름,집안 가족들 개개인의 성향이나 금전 상황,과거의 연애사,집안의 돌아가신 분들. 하나씩 비슷하게 말씀 하시면서 물어보시는거 말고는 완전히 틀리거나 하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상담비도 너무 저렴 하고 이후 궁금 하거나 힘들때 연락 하시라고 해주시기도 하고 너무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이 비용에 이정도 서비스를 해주시는게 타산이 맞나? 싶고 정말 사람을 살리려고 무속인의 일을 하시는구나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 다녔던 다른 점집 선생님들과 인간성부터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돈에 눈먼 세상에 한송이의 연꽃 같은 분. 참된 보살님을 만난 기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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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 ·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