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역 점집

친구가 몇년전 갔다가 너무 잘 맞추신다고 하여 예약 후 방문했어요. 사업하면서 언제 잘 풀리는지 궁금했고 가족에 불화나 불운이 없는지 궁금하여 갔습니다. 얼굴보고 나이와 이름만으로 점괘가 나오더라고요. 현재 직업과 상황을 잘 맞추셔서 신기했어요~ 같이 못간 남편은 사진을 보여줬더니 운수를 봐주셨는데 사진만 보고도 직업도 맞추시더라고요. 신뢰가 갔습니다. 가족 다 봐주시는데 복비는 10만원이었는데 아이들은 안봐주신대요. 그래도 가족간에 큰 문제가 없는지 정도는 봐주셨어요. 궁금한게 있을 때 한번 쯤은 더 가볼 의사 있어요 사업운이 잘 풀리는 시기를 짚어주셨어요 현재 직업군 지난 이동수 다 맞춰주셨고 그에 따라서 잘 풀릴수 있는 시기 알려주시며 그때까지 어떻게 준비하면 좋다고 얘기해주셨어요 과거나 현재내용은 거의 없어요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확인할 수 없어 지켜봐야겠어요 근처에 주차 가능 근처 차이나타운 맛집있음

우선 생년월일없이 이름이랑 나이 얼굴만 보시고 적어내려가신 점이 신기했어요. 손재주가 있는데 어떤일을 하는지, 직장은 언제부터 다녔는지, 만나는 사람과 결혼 얘기가 나오는지, 집착이 있는지, 본인이 감이 좋은편인데 점집을 많이 다니는지 등 물어보셨어요 손으로 하는 일을 하고있고 정확히 전달에 이직하게 되었는데 '6역'이라고 질문전에 적으셨던 부분들 가리키면서 이동수가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지금 만나는 사람이 집착이 워낙 심해 결혼 얘기가 나와도 망설이고 있었는데 그 부분들도 정확히 집어주셨고 둘은 원진살이 있어 힘들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원수같이 싸우고 있거든요. 그친구는 그러고 다시 평온해지지만 전 너무 지친것 같구요. 물어보기전에 말씀해주셨던 부분이나 연말에 이사갈 생각이었는데 그역시 먼저 집어주셔서 신기했어요. 보통 어떤일이 있을때 자주 방문하라고 하는곳들이 있다는데 오히려 저는 감이 좋은편이라 많이 다니지말라고 조언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던것 같네요. 전페 얘기들 중 90%였던것 같아요. 틀렸다기보단 아쉬웠던점은 건강상 이슈가 있었는데 그부분에 대한 답변이 명확하지 않아 그냥 아쉬웠던 점 정도 인것 같아요.

모든것들에 대한 갑갑함으로 인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어느쪽이 저에게 잘 맞고 이런말씀을 해주시는데 딱 제가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 있는데 시작하길 아주 잘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사를 해야해서 준비를 하고있는데 딱 해도괜찮은 시기라고 먼저 말씀해주셨습니다. 저의 성향, 직업관련, 집이사관련, 남자친구와의 관계 등 모든것들이 다 잘 맞았습니다. 없습니다!!!!!다 잘 맞았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방문하였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나오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