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사 철학원

메모장 보다 소름돋았어요..

전체 운세 잘봐주신대서 그냥 생년월일만 드리고 바로 봐주셨어요!! 제 운이랑 가족운 추가 해서 봤습니다!! 걱정 너무 많은 사주,, 해외가는게 좋다. 예능 예술, 뚱뚱하지만 않으면 문제없는걸로 생각하면 됨. 일하는건 열심히 하는데. 엄마처럼 일 열심히 하는 사주다. 올해 진급 수도 있음.(2023년 초에 봤음) 마음에 짐이 있음. 그 짐을 다 가져갈 수는 없음.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늘어짐. 내년 연애운 부모, 동생 걱정하다가 내 것을 못한다. 위 약하고 혈액순환 안좋음 일하는 것 관련해서 공부를 하고 싶다면 해라, 끝없이 발전하는 사주라서 하던 공부가 있으면 끝내라 메모한 거 그대로 가져온건데 엄마, 아빠, 동생들. 성향/벌어질 일 다 이런식으로 답변해주셨어요 제 성향은 진짜 다 맞았고, 오랜만에 메모한거 보다가 신기해서 친구한테 보내줬는데 그냥 너얘기잖아??? 하고 친구가 더 놀랐을 정도.. ㅋㅋㅋ 일하는거에 욕심 많고 실제로 23년 말에 승진했고, 24년 후반에 연애시작하게 되었어요.. ㅋㅋㅋ 가족 얘기 중에서도 할머니 일찍 돌아가신거, 가족 성향들은 진짜 다 맞았고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들었었는데, 돌아보니 진짜 많이 맞았다 싶네요 진짜 한바닥 많이 얘기 해주셨는데 틀린게 따로 없었어요 그때 왜 대수롭지 않게 들었나 의아할 정도로.. 시간 지나고 나니 맞은것도 있고, 애초에 성향이나 말투 이런것들이 되게 디테일하게 잘맞아서... 저는 전화로 봤습니다!! 본인 5만원에 가족추가시 인원당 +1만원이었어요

봉성사철학원 후기

전반적인 사주와 연애, 결혼, 진로, 재물 관련 문의 효자 사주일 것이다, 올해는 삼재라 되는 일이 죄다 안 될 것이다. 하던 일들이나 관계를 모두 정리해야 할 것이다 내년부터 괜찮아진다. 부모님이 어디 아프지 않냐? 자평하기는 그렇지만 적어도 불효자는 아니고 효자 소리를 조금 듣기는 함 명리적으로 보면 내 사주에서 삼재가 임인년(2022년)부터 갑진년(2024년)인데 정작 임인년 말부터 풀리기 시작하고 현재 관계나 일을 정리한다기보다는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음 운을 정반대로 해석함, 부모님 건강 괜찮은 편임 나름 유명하다고 하여 연락한 곳이고 통변이 속사포처럼 나옵니다. 사주보자마자 쭉 풀이해주시는 걸 보니 잘보시는 듯 싶었습니다. 특이한 건 태어난 시간을 몰라도 사주 보는 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 거고, 대운은 사주팔자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한 겁니다. 그래서 대운의 길흉 안 알려줘요 ㅋㅋ 세운 위주로 보시는 듯 하고.. 대운의 영향력이 거의 없다는 관점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요소이니 감안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렴해요

지금 힘든 이유와 앞으로의 운에 대해 앞으로 시험운이 있고 운이 좋아질 거다라고 했어요 왜 이렇게 돈이 없지 허리가 안 좋다 했는데 실제로 이번에 사기 당하고 허리고 디스크가 있어요 지나봐야 알 거 같아요. 지난 일은 뭐.. 크게 크게 봐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