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신궁

애동이지만 너무 편하게 잘본 집

최근 인간 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애동이라는 소문을 듣고 소개도 받아서 연락 드렸어요 신기하게도 저는 구설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최근에 그거 때문에 힘든거였는데 그걸 말하지 않아도 말씀하심.. 신기하게도 부모님 이혼을 맞히셨어요 제가 밤늦게까지 퇴근해서 그런지 밤에 일하는 직업이냐고들 하시는데 역시나 밤에 일 하냐고 하시더라구요 전화 점사도 잘 봐주세요 필요한 질문에 필요한 말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는 아쉬웠습니다

구설수와 관재수, 결혼운에 대해 물어봤어요 구설수와 관재수 아예 없는건 아니라 하셨고 피곤을 많이 느끼고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고 하셨습니다 피곤을 많이 느낀다는점,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는 점을 맞추셨습니다 틀린 내용은 없으나 깊이 있는 점사는 아니었습니다 전화 점사를 봤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21분에 10만원은 좀 비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 할 거 더 없냐고 물어보시고 빨리 끊으시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친한 언니같은 호탕함은 있으세요. 저의 고민을 말하니 속은 시원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봤던 곳인데 잘 맞음

공부를 보금만 더 하라고 했는데 실제로 공인중개사 공부하다가 관뒀는데 조금만 더 하면 된다고 하셨음 2와 7이 보인다고 해서 2년 7개월이라고함 실제 공부를 했다가 중간에 바꾼일이 맞음 틀린답변은 없었기 때문에 적을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