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했던 점집
작년 상반기에 사주 봤는데 친절하게 봐주셨어요. 근데 너무 두루뭉술하게 얘기 해줘서 엄청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사주에 애가 혹시 있냐 라고 물어봤을때 애가 한둘 있긴한데 그건 나중에 남편될 사람이랑 상의하고 결정해야하는 거지 라고 말씀해주셔서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에 남자한명 있고 그 사람과 잘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는데. 말대로 남자 한명 만나긴 했지만 너무 많이 싸우고 있어서 잘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답변들이 다 모호해서 크게 틀리거나 맞은 얘기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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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 ·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