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령사 작두여장군

봄쯤이엿나 이사가고싶어서 부동산에 집을 내놨었음! 집이 너무 안나가서 언제쯤 나가냐고 물어봄 찬바람 불때 나간다했었는데 긴팔입자마자 나감 과거에 대한거는 여느 점집을 가도 비슷하게 다 맞췄고 여기는 미래에 대한게 잘 맞았음 딱히 그런거 못느낀거같음 아직 본지오래안되서 강남역이랑 가까워서 2호선이나 신분당선이면 지하철이 나을듯(운전은 헬이다)

건강, 금전, 남자친구와의 관계 등 전체적으로 문의드렸어요 저의 건강과 부모님 건강에 대한 부분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어요 제가 남자친구 만난지 4년째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니라고 5년째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집오는길에 남자친구한테 전화로 물어보니 5년째가 맞았어요 딱히 틀린부분은 없고 부모님께 땅문서 받을거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알거같아요

삼재랑 이것저것 문제가 많았어요 건강이나 진로 이쪽이요 막판에 그래도 덕분에 잘 넘어갔고 조언을 많이 들었어요 과거와 현재요. 그리고 제 상태와 배경 등등 이요 딱히 없었던 것 같아서 쓸 내용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