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령사 작두여장군

추천박고감

봄쯤이엿나 이사가고싶어서 부동산에 집을 내놨었음! 집이 너무 안나가서 언제쯤 나가냐고 물어봄 찬바람 불때 나간다했었는데 긴팔입자마자 나감 과거에 대한거는 여느 점집을 가도 비슷하게 다 맞췄고 여기는 미래에 대한게 잘 맞았음 딱히 그런거 못느낀거같음 아직 본지오래안되서 강남역이랑 가까워서 2호선이나 신분당선이면 지하철이 나을듯(운전은 헬이다)

신점으로 점 봐주던곳

들어가자마자 이름 생년월일만 가지고 점사를 불러오고 고민이었던 회사관련된부분에 대해 알아서 먼저 읊어주셨다. 그 외에 보이는것들 보이는데로 말씀해주시고 질문을받아 답변해주셨다. 상담은 반말로 이루어지나 표정이나 분위기가 눈물날것같이 맘이 아리거나 따뜻해지는 상담인것이 좋았다. 다만 내가 신가물이라는 소리를 가는곳마다 듣고있어 굿등의 얘기도 듣고왔다.

하나도 안 맞고 가격 갖고 장난침

좋아하는 남성분과 잘 될 수 있는지, 건강은 어떤지, 진로가 어떻게 될지 이미 그 남성분은 여자친구가 있고 건강은 식사와 관련되어 있고 나와 잘 맞는 성씨들을 알려줌 건강은 식습관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 나머지 다 틀림. 알려준 성씨 사람들 10년째 못 만남 처음 알고 갈때 7만원이라고 얘기함. 상담 끝나니 이번달에 10만원으로 올랐다고 함. 성인되고 처음 본 신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애 갖고 사기친 거였음. 그리고 신점 내용 하나 말고 다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