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타로

다시 만나고싶은 점집

6개월 만난 남자친구가 결혼 얘기를 꺼냈는데 결혼해도 될지 내마음을 모르겠더라구요 ㅎ 남친도 결혼하면 변할까 두렵기도하고해서..ㅎ 남친은 진심으로 보여진다고, 제가 하는일이 잘안되서 (이건 어찌아셨는지 ㅋ)더 마음이 복잡한상태 라고 하셨고, 잘어울린다고^^ 근데 결혼은 내년이 더 좋을거라고 하셨어요 제가 네일샵 하는데 근처멀지 않은곳에 네일샵이 생겼거든요. 근데 지금 내껄 뺏기고 있는거 같다고 하셔서 놀라고 남친어머니가 성격이 있는분이나 그것땜에 걸리기도 했는데 그것도 말씀하시더라구요. 남친은 성격.다정하긴한데 아닌건 아닌성격도 먼저 얘기해서 놀랐어요~! 딱히 없었던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조근조근 얘기해줘서 얘기가 잘 들어와서 좋았어요.친절하세요^^ 진전되면 또 상담받고 싶어요 묻고싶은거 정리해서 가면 좋아요

옆집 언니같아요~~

남자친구의 속마음과 앞으로 계획? 남친의 성향을 존중해주고 한결같은 마음은 받아들이고 우리 미래는 밝다 ㅎㅎㅎ 전부 다! 우리 함께 살 집 알아보는 중이예요. ㅎㅎ 없어요. 글쓰기 손가락 아픔 ㅎㅎㅎ 목소리 좋아요! ㅎㅎ

이젠 이분 조언없이는 뭘 못하겠어요.

금전 언제풀리는지, 그사람 지금 무슨생각? 연락온다안온다 금전 6월부터 좋아진다. 니가 먼저 연락해봐라. 연락온다 하지만 신경쓰지 마라.. 등 거의 다 맞아요. 당일 갑작스런 질문에 대한 내용도 맞고.. 믿고 신뢰하고 있습니다. 생각나지 않네요? 사소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