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괜찮은 사주집
연애운과 결혼 시기, 인생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여쭤봤어요 올해는 내 사람이 없고 내년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항상 금전적으로는 여유 있을 거고 결혼은 26살 아니면 서른 중반쯤 되어서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올해는 내 사람이 내 사람이 아니라고 해주셨는데 정말 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제 사람이 아니었어요. 또 엄마와 저의 관계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주시더라고요. 기억나지 않는 다른 사소한 것들도 다 맞추셨습니다. 제가 질문한 내용 자체가 미래지향적이어서 아직 맞다 틀리다 할 만한 경험은 없었어요. 성수에 위치해 있어서 데이트나 약속 있을 때 한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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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 ·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