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소름, 재방문은 글쎄..
당시 업무가 힘들어서 이직관련 질문, 연애/결혼 운 질문했습니다. 언제까진 힘들 수 밖에 없고, 제가 당시 이직한지 얼마 안된 상태였는데 그쪽 자체가 힘든데를 갔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이직할만한 달을 찍어주셨고, 그 외 애정운도 언제언제쯤 들어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 성격이나 살아온 내용들은 잘 맞추셨습니다.
근시일 내의 일은 안맞긴했지만 몇 년 후거 얘기해주신 것들은 다른데에서 봤을 때도 비슷하게 말씀해주셨어서 좀 더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이직 연애 관련 몇월에 운이 들어오는지 찍어주셨는데 다 맞지 않았습니다. 2021년 힘들었을 당시 소개를 받아 사주를 보러 갔었는데 당시에는 근시일 내 일들, 몇 년 후까지 일들 모두 다 소름돋게 맞아서 2024년 재방문했었습니다.
하지만 재방문때는 다른분 예약 상담전화, 제 얘기말고 본인이 보셨던 다른분들 얘기를 너무 많이 하셔서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좀 들었고, 재방문이라 그런지 먼 미래 얘기보다는 1년 내 이야기들 위주로 해주셨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일단 2024년 내 일들은 거의 안맞았어요. 여러모로 아쉬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