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신궁 신비당 다녀왔어요~
나비신궁 신비당 다녀왔어요~ 네이버에서 리뷰가 괜찮고 많은 편이라 찾아보고 멀리서 찾아왔어요. 들어가자 마자 생년월일 이름 물어보셨고 시간은 물어보지 않으셔서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저랑 남자 친구 각각 신점을 보게 되었는데 말씀드리자 마자 성격 이런걸 말씀해주셔서 놀랐어요. 근데 헤어지란 얘기를 계속하시고 지금 상황이 안좋아서 간건데 계속 안좋다는 얘기만 하시고 그렇다고 해결책이나 이런건 없으셨고 맞니 안맞니?를 계속 물어보셔서 살짝 황당했어요. 성격이나 상황을 잘 맞추시기는 하나 제가 혼나러 간건 아닌데 ㅜ몰아부치듯 얘기하셔서 굉장히 무안했고 상처 잘받으시는분들은 백퍼 상처 받으실거 같아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저는 차가 있어서 주차가 제일 신경쓰이는데 아파트라 지하에 주차가능한건 좋았어요. 멘탈 강하신분들 그냥 현재 상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성격이나 상황이런건 잘 맞추시는 거 같아요. 두명 봤는데 시간은 30분 좀 안되게 봐주셨어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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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4 ·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