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 다녀온 찐후기
점집을 찾던 중 가까운 곳으로 가보자 생각하여 어플에서 위치확인후 가능한 시간대에 방문했습니다 택시타고 가서 위치를 찾기 어렵진않았고 연꽃보살이라는 간판을 보고 가정집을 들어가면 됩니다 첫인상은 인자한 인상을 가진분이 반겨주셨고 차나 커피를 건내며 시작하여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생년월일과 본관을 물어보며 시작되었고 진짜 진심을 다해 내일인냥 점사를 봐주셨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 조언등 자신의 이야기를 덧붙여 주시면서 열번을 토하셨어여… 재물복은 있으니 돈을모아서 하고싶은걸 해봐라 헛으로 돈쓰지말아라 넌잘할수있을거다 등 진심으로 얘기해주셨고 결혼이라던지 조상복등 물어봐도 대답을 성심성의껏 해주셨습니다. 요즘 갈피를 못잡던터라 많은얘기를 듣고 깨닫게 되는시간 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던터라 많은 답답함과 힘듬이 있었는데 나아갈 방향과 목표가 생긴거같아 도움이됐습니다 혹시 궁금하거나 안풀리면 언제든 전화 한번 달라는 말에도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엄마처럼 걱정해주시고 따뜻한시간이었습니당 한번 방문해서 점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점집에선 선녀님이 보인다했는데 그런말 홀리지말고 ㄴ열심히 살라해주셨음-!! 모두 앞으로 나아갈 부분에서 시행착오를 겪는다면 점도 한번 봐보시는걸 추천드려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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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7 ·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