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당

아이를 언제쯤 가지면 좋을지 시기에 대해 질문했어요 가지고 있는 건강상태에 따라 저는 지금 아이를 가지기 어려울 수 있지만 배우자 운으로 아이가 들어올 수 있다고 하셨어요 배우자 운에 따른 아이 성별과 궁합도 추가로 봐주셨습니다. 궁금했던거 많았고 처음에 아이 외 궁금한 점은 말 꺼내지도 않았는데 다 말씀해주셔서 속 시원했어요 가정사에 관련된 부분을 맞히셔서 놀랐어요 남자친구 성격, 성향이나 형제만 있을 거라는 부분도 맞히셨어요 + 이전에 제가 지루성 두피염이 있었는데(말하지 않음) 왜 원인 모를 두피염이 있었는지 말씀해주신 게 신기했어요 (두피염 있던 건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전혀 티가 나지 않아요!) 저만 괜히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던 부분인데 맞추시니 더 신기.. 시어머니 조상 중에 무당하신 분이 있다고 했는데, 자세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시어머니는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근데 이건 진짜 파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서...!

욕도많이먹고 위로도받고 족집게같은말씀 소름끼칠정도로 솔직한 점괘....잘듣고 왔습니다 힘든마음 위로받고 울다가 듣다가 시간연연하지않고 길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본인얘기도해주시고 좋은말씀 많이듣고 주위사람들께 추천하고 중간중간 힘들면 언제든지 전화하면 들어주신다고 위로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사람들의 얘기많이들어주시고 많이위로해주세요 알바를할생각이었는데 앉아서하는일 음식쪽이 맞다고하시면서 건강쪽도 조언해주셨어요 검진이나 접종 꼭하라고하셨어요 제성향 지금 신랑상태 신랑성향 너무잘 맞아서 소름이..... 안맞았던것은 없었던거같아요 거의다 맞았습니다 자차 대중교통 다 편리합니다

먼저 질문을 하지 않아도 보이시는 대로 다 말씀해주셨어요 질문을 하지 않았는데 가족에 암이 있다고 그러셔서 맞다 아니다 대답하지 않고 친가인지 외가인지 물어보니 바로 외가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두 달전에 외할머니께서 폐암 진단 받으셨어요 가족 중 병명, 성향 등 있었고 제가 질문한 것이 많지도 않았고 미래에 대한 거라 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아요 아버지의 성향? 되게 과묵하셨는데 입으로 먹고 살았다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