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만한, 성실히 봐주시는 점집
학업과 이직에 대한 방향, 가족 관계에 대하여 지금 뭔가 멈춰있다. 삼년 뒤라는 소리가 나온다. 지금은 마음이 좋지 않아 우울증 직전까지라고도 보인다. 아이가 복덩이가 될 것이다. 하고자 하는 일로 잘 할 수 있다. 많이 빌고 살아야 한다. 외가 쪽에 줄이 더 강하다. 지금 뭔가 다 멈춰있다는 것, 사람을 한번 좋게보면 계속 좋게만 보려는 경향,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생긴 부부갈등 등 미래의 일은 아직 알 수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점집하면 무섭다는 생각을 먼저 했어요. 사주집도 마찬가지지만 그들은 제 정보를 쥐고 있고(?) 일방적으로 말하는 입장이니까, 무례하고 아래로 내려다보듯 말하는 술사도 종종 만나곤 했습니다. 여기 선생님께서는 기본적으로 상담하러 온 사람을 인간적으로 존중한다고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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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 · 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