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철학

2년전쯤 친구들이랑 갔는데 전체적인 진로 상담했었어요 하고있는 일 성격 등등 그리고 어떤사람을 좋아하는데 거기에 대한 조언 같은것들 각자의 성격을 좀 잘 맞추신것같아요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얼추 맞았던것같아요 이것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한데 대체적으로 무난 비슷하게 맞추셨어요 점 봐주시는분이 한분이 아니고 두분이셨던것같은데 시간에 따라서 또 다른분도 계신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차이가 좀 있을것같아요

연애, 이직,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여쭈어보았어요 이직 괜찮다고 체질이 차니 따뜻하고 매운 것 먹어라고 하셨어요 제 성향, 요즘 고민, 성격 등 맞춤. 그렇게 틀릴만한 이야기는 없었음.

대력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면 좋을지 진로 관련해서 물어봤었어요. 진로 정하기 전이였는데 거시적으로 말씀하셨어요. 그때 제가 생각했던 진로보다는 현재와서 보니 사주 봐주신 분 말과 더 비슷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게 된 분야를 맞추셨습니다. 연애 관련해선 맞는 내용은 없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