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철학

특별히 질문을 드리기보다는 전반적인 사주 풀이를 받았어요. 주로 진로, 애정운, 직장운 등에 대해 들었어요 제 사주는 머리가 똑똑하고 재주도 많고 성격도 좋은 팔방미인 사주라고 하셨어요 겨울 토를 깔고 있고 31살부터 봄날의 땅으로 바뀌는 사주라며, 명예복이 강하게 타고난 사주라고 하셨어요. 명예를 얻으면 돈이 오는 사주라고도 하셨고요 또한, 공부해야 하는 사주라며 공인중개사 공부와 부동산대학원 준비가 우연치 않게 맞아떨어졌다고 하셨어요. 공직에 있어야 하는 사주라는 명예복이 강한 사주라 공무원 쪽이 맞다며, 예체능에도 재주가 있고 유튜브도 추천해주셨어요ㅋㅋㅋ 31살부터 51살까지 대운이 들어오는 시기라고도 하셨어요. 애정운으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애 및 결혼운이 미친듯이 들어온다고 하셨고, 2024년이 최고조라고 하셨어요. 직장운으로는 현재 상사들에게 예쁨 받고 있다고 하셨고, 손금과 관상도 좋다고 하셨어요 맞힌 내용이 정말 많았어요. 아버지 쪽이 3대 의사 집안이라 어렸을 적 공부를 잘했다는 것도 맞고요. 실제로 공인중개사 공부와 부동산대학원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예체능에 재주가 있다는 것도 맞고, 유튜브에서 수익 승인이 났던 것도 맞아요. 현재 직장에서 상사들에게 예쁨 받고 있고, 부동산 부서에서 여자로서는 최초로 공채 출신인 것도 맞아요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모든 내용이 신기하게도 너무 잘 맞아떨어졌어요

베레모 쓴 아저씨께 사주 봤습니다. 관상도 봐주셨구요. 연애 언제 할 수 있는지와 이직에 관련된 질문 했습니다 이직은 항상 고민할거니 크게 의미가 없다. 마음 내키면 되는 대로 해라였는데 저는 이직을 꽤 많이 한 사람이였고 결과적으로는 마음 가는대로 한 것에 후회가 없었습니다. 또 올 해 2번의 인연이 온다고 했는데 잡으면 결혼할 것이고 아니면 못한다고 했습니다. 일단 말하신대로 인연 닿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만 이후는 더 지켜봐야할 거 같아요. 제가 크게 마음이 없고 적극적이지 않은 부분, 저의 평소 말투나 습관, 생각하던 것들 맞추셨습니다 크게 틀리다 하시는 건 없었습니다. 지정 사주가 아닌 줄서서 랜덤으로 봐야하는게 아쉽습니더

직업이 뾰족한 걸 다룬다고 했는데 맞았고 친구랑 같이 갔는데 대략적으로 서로의 성격에 관한 부분 맞추셨어요. 사실 저는 이거말고는 특별하게 맞추신 건 없었고 제 친구는 신점 보러갈 때마다 남편 직업이 군인이나 제복 관련이라 했는데 그것도 맞추셨어요 저렴한 가격에 보기 괜찮은 것 같아요 결혼은 늦게하는 게 좋다했고 아 당시 6년정도 만나던 남자친구가있었는데 궁합이 나쁘진 않지만 너무 어릴 때 만나서 서로의 안 좋은 점을 다 보아서 다른 사람이랑 새로 시작하여 결혼하는 걸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이 뒤로 헤어지게되었고 그런 이유가 컸습니다. 이 분 말대로 헤어진 건 아니지만 당시에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맞았던 거 같아요 제 직종에 대한 정보? 뾰족한 걸 다룬다 하셨는데 맞았어요 크게 기억이 안 나요 ㅜㅠ 오래전에 본거라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