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첫 점집 대만족
올해 갓 스무살 되는 나이인데 처음에 저의 직업 기운에서 의사가 들어왔다고 하셨어요 간호학과로 대학을 진학하는데 전생에 죄를 지은 게 좀 있어서 남을 도와야 된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일을 할 때 국내보다 해외에서 취업하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서양보단 동남아에서 일하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직업 중에서 경찰 공무원도 추천 받았어요
남자 복이 있다고 들었어요
남자를 조심하라고 들었어요 (특히 무서운 남자) 2월 말에 부산으로 이사를 가는데 거기 가서 남자가 엄청 꼬인다고 들었어요
결혼을 30대 전에 절대 하지 말라고 들었어요 (저의 직업이 안정적일 때 결혼하시는 걸 추천해주셨어요)
제가 엄마가 되는 것처럼 저보다 수준 낮은 남자를 만날 수 있다고 들었어요
결핍이 있고 부모 복이 없다고 들었어요
저의 인생에 무당이 되는 길은 없지만, 외가쪽에 돌아가신 조상 중 한 명이 무당이었다고 들었어요 제가 사람 마음을 잘 알아차리는 특징이 있거나 상대를 잘 예측하는데요 이후에 여러 점집을 다니게 되고 무당에 관심이 생기면서 무서운 매체에 접하다 보면 무당이 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오래된 모텔은 절대 가지 말고 호텔만 가라고 당부하셨어요
성격 중에서는 장점이 양보를 잘하며 착하고 백채미랑 도화살이 있고 똑부러지다고 들었고, 단점은 융통성이 없고 똑부러지는 것만큼 실행을 안 해서 아쉽다고 들었어요
주변에서 제 욕을 많이 하고 시기질투를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제가 잘 되는 걸 주변에서 싫어한다고 들었어요
성격이 털털해서 주변에 남사친들이 많아서 주변 여자들이 여우라고 생각하는데, 몸을 들여다 봤을 때 실제로는 여우같은 마음이 아니라 곰이라고 들었어요
일할 때 여자 많은 데에서 일하기보다 남자가 많은 데에서 일하는 걸 추천 받았어요
3년 갔던 전남자친구 사주에서 헤어진 이유가 권태기인데 그 친구가 저를 익숙하게 속아서 받아들였다고 나왔어요 성격 자체가 안 맞고 결혼할 사주가 아니라고 나왔어요 나중에 또 다시 만날 기회가 생기는데 여기서 직업의 수준 차이가 너무 심해서 절대 흔들리지 말라고 들었어요 결핍이 있고 부모 복이 없다는 것
주변에서 제 욕을 많이 하고 시기질투를 많이 한다는 것
제가 잘 되는 걸 주변에서 싫어한다는 것
3년 만났었던 전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된 계기 틀린 내용은 없었지만, 의학과 분야가 아니었는데 의학과 느낌이 들었다고 하셨어요 제가 간호학과로 가서 그런 말을 들은 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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