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연암

후기

이직, 결혼 관련해서 질문했어요. 아직 때가 아니니까 기다리라고 하셨어요. 맞힌거 딱히 모르겠어요. 미래의 일이라 지켜봐야 할 듯해요. 부모님 관련한 내용을 틀리셨어요.

첫 점집

사업운, 본인 건강문제, 부모님의 건강문제 부모님의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고 저 또한 아무 문제가 없다그리고 사업자을 시작하는데 혼자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같이 시작하는데 그사람과 합이 좋고 주의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셨어요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부모님 건강 검진했을 때 저도 같이 받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부모님은 폐에 종양이 발견됐고 저는 위, 직장에 궤양이 발견되었다고 큰 병원을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된다고 하셔서 검사 결과 나오기 전까지 우울하게 지내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점을 봤는데 부모님 폐에 아무 이상 없을거라고 또한 저도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하셨는데 그걸 맞추셨어요 사업도 시작 할거라고 했는데 동업자가 보인다고 하셨구요 말씀 하신 것 중에 틀린건 없었습니다 다만 다른 후기들 보면 직설적이라는 말이 있어서 걱정 했는데 저는 오히려 돌리지 않고 시원시원 하게 말씀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손님뿐만이 아닌 점사보는 무당님도 예의 갖길

딱히 질문하기 전에 먼저 말씀하시는 편이였고 질문 하고싶었지만 안녕히가세요 라고 보내버려서 질문을 할수가없었어요 저에게 보이는것들을 말씀해주셨을꺼고 거기에 의심하고나 기분나쁜건 없어요. 다만 제가 정작 질문 하고싶은거에는 사람이 아예 질문을 할 기회를 주지를 않더군요 직장내 사람들 성격, 직장 현재 느낌, 본인의 성격 이런건 정말 잘 맞추시는거 같아서 신기하였어요 틀린...제성격중 말한거 하나인데 맞는것도 맀었지만 틀린것도 있어요 하도 혼났다는 글과 기분나빴다는말 많아서 저는 괜스러 겁먹고 최대한 잘 받고 나오고싶어서 노력했는데 오히려 제앞에 남자분운 시간초과로 제예약시간 넘게까지 봐주셨으면서 저는 뭐 궁금한거 없냐 이런 질문은 커녕 가시라고 라고 정말 직접 말함. 장난인줄알았어요ㅎㅎ;; 아니더라고요 두세번 말하도라고요 그래서 아네네 하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