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장군당

여러가지 여쭤봤는데 잘 맞았어요

성격, 집 터, 직업, 남자친구 성향, 고민 중인 사건, 집 매매 관련, 주변 영혼, 꿈과 촉 등에 대해 질문했어요 ㅋㅋㅋ~ 제 성격이 대범하고 자신감 있는 성격인데 지금은 정반대라고 하셨어요 ㅋㅋㅋ 집 터가 안 좋으니 내년 5월에서 6월에 이사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직업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큰 직업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남자친구의 성향과 성격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제일 고민인 사건에 대해서는 기다려봐야 한다고 먼 미래로 공수를 주셨어요. 주변에 젊어서 돌아가신 분이 서성인다고, 나쁘게 하려는 건 아니라고 하셨어요. 평소 꿈을 잘 꾸고 촉이 좋은 것도 맞다고 하셨어요 평소 성격과 지금이 정반대인 게 일단 맞았구요 집 터가 별로라서 내년에 이사가려는 것도 맞아요 ㅎㅎ (이 집에 들어오고나서 일이 계속 안풀렸어요..) 직업에 대한 고민도 개인사업자 폐업 후에 제가 딱히 하고 있는 게 없어서 고민이 있는 게 맞구요 남자친구의 성향이랑 성격도 맞았고 평소에 촉이 좋은 것도 맞는 것 같아요 틀린거?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지만 주변에 젊어서 돌아가신 분이 서성인다는 것은 다른 곳에서도 들었지만, 아직 누구인지는 모르겠어요

기묘한티비 나왔던곳

남자친구와의 궁합이 보고 싶어서 찾아갔었습니다.. 생년월일을 불러주면 망설임 없이 바로바로 말씀해주셨어요... 깃을 쥐고 흔드시면서 다른 곳에서 남친과의 궁합이 안 좋았던 부분을 골라서 말씀해주셨는데, 중간에 약간씩 소름이 돋았어요... 사주를 기반으로 하진 않았고 완전 신점 느낌이었어요... 말하시는 게 되게 빠른 편이라 고민하거나 망설이는 건 없었어요... 깃을 흔들면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생각보다 잘 맞아서 꽤나 만족했어요... 틀린 내용은 없었지만... 다른 곳에서 듣지 못했던 새로운 얘기는 없었어요... 기존에 들었던 말들을 함축적으로 듣는 느낌이었어요... 예약이 약 3주 정도 걸렸고, 점사 시간은 10분 좀 넘었는데 짧아서 아쉬웠어요...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정확했던 매매공수

제일 중요한 게 매매라 매매만 집중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올해 3-4월에 매매운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손해 보고 팔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내년에 매매하면 이익을 조금 더 본다고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당장 팔고 싶어서 손해 보더라도 올해 팔겠다고 했어요 올해 3-4월에 매매운이 있다는 말씀이 맞았어요 드디어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매매가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