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묘묘타로

연애운 후기

올해와 내년의 연애 가능성, 7~12월까지 연애운, 다음에 만날 사람 등 전반적인 애정운을 봤어요 올 해 사람은 계속 있는데 제가 연애를 별로 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눈도 높아서 안될거 같대요ㅋㅋㅋ 7~9월 누군가와 인연은 있는데 굉장히 체스같은 만남을 하고 연애로 이어질지는 모르겠대요. 10월에 살짝 사람이 또 들어오는데 이것도 잘될지는 모르겠다 하고... ㅎㅎ 연말쯤 되면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데 만나는 장소는 예술적인 장소 또는 식당이고, 상대방은 키도 크고, 체격도 좀 있는 편이며 다정하고 남성미는 있지만 집안에서 공주처럼 자랐다고 해요. 그리고 과거에 대한 미련이 가득하대요... 이 사람이랑도 잘 만나기는 어려울거라고 했어요... 후... 7~9월과 10월에 애매한 일들이 있었던 시기가 맞았어요. 설명해주신 상대방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는 좀 다른 것 같아요

팩트와 현실적인 풀이로 개운해지는 집

이동수가 있는데 어떤 방향으로 갈지, 올해 연애운, 직업적으로 앞으로의 방향성 전공이 없으나 모든일을 잘 하는 사람이라 지금까지 쭉 해오던걸 전문적인 공부를 해서 이동수를 해외로 써도 좋다고 하셨어요. 예상치 못했던 답변이였지만 현실적인 방향성 제시가 속시원했습니다. 사주만 물으시고 아무 질문 안했는데 먼저 제일 고민이였던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해주시고 강조해주셨어요. 제일 중요한 시기인데 현실적인 방향성제안, 제 성격과 기질 사주 많이 보러 다녔는데 여기처럼 풀이해주는곳 처음 봤어요. 부정적 의미가 아니라 팩트와 현실적으로 딱딱 얘기해줘서 깔끔, 묵직한 시간이였어요. 과거, 성격 성향 등 틀린것도 없음 다만 앞으로 미래는 시간 지나고 돌아봐야 알듯

무난한 점집

이직하고 싶은데 해도 될까요? 이직하면 가장 좋은 달은? 이직하는 것보다 지금 있는 직장에 계속 근무하는데 좋다 그럼에도 이직을 원한다면 준비해서 내년 3월에 시도하는 걸 추천 내년 3월에 이직할 직장에서 실제로 연락이 와서 면접까지 봤고 그 회사에 합격했다. 막 합격한 당시엔, 이전 직장 근무를 추천해서 그 내용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지나고보니, 지금 직장이 더 안 맞아서 틀린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 위에 서술한 내용이 있음 고로 틀린 내용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