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하게 너무 만족했습니다
8월 말에 회사 형에게 소개받은 29살 누나와 잘 되지 않아, 그 누나의 속마음과 앞으로의 흐름, 그리고 연락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그 누나가 자기가 무슨 실수를 했나 생각하면서 나한테 다시 연락을 하는 게 불안하고 초조하다고 알려주셨고, 그 누나가 초반에 개인 사정이 있어서 나보고 그만 만나자고 한 것도 말해주시고 개인 사정도 정확하게 집으셨어요. 그리고 그 누나가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애정이 많이 높아진다고 하니 그 시기에 맞춰 다시 한번 연락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연락을 기다리고 싶었지만 제가 먼저 하는 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의 관계도 좋아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놓고 싶지 않고 앞으로 간절하게 변화하고 싶은 마음을 정확하게 알고 계셨어요. 그 누나가 초반에 개인사정이 있어서 나보고 그만 만나자고 한 것도 맞췄습니다. 틀린내용은 없는상태이고 좀더 기다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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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3 ·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