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신당

내 삶이 왜 이런지에 대해 물어봤고 부적을 타투로 새기고 싶었는데 부적 도안을 문의해보려고 했어요 구체적인 답변은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운 답변을 들었습니다. 부적의 도안을 그려주진 않았지만 어떤 것을 하는게 좋겠는지 들었고 그걸 실행한 결과 삶의 큰 변화가 생겼어요 힘든게 다 끝났다고 했는데 몇년 지나니 힘든 순간이 또 왔어요. 근데 이제는 그걸 버텨낼 정신적인 힘이 생겼어요.

가까운 가족이 돌아가셔서 같이 기도해달라고 찾아뵈었는데, 말씀드린 적 없는 성함을 알고 있으셨어요. 편안한 곳으로 가셨고, 어떤 성향의 사람이었고, 저에겐 어떤 말을 남기고 싶으셨는지 말씀해주셨어요.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주신 성향 등 맞다고 느껴졌어요 딱히 틀린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커리어, 마음 안의 성격, 전생이요 제 마음 안의 성격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것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섬세하시고 다정하세요. 직업이나 성향 등은 다 맞추신 것 같아요. 딱히 없는데, 제가 구체적으로 물어본 것이 없어서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