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점집
남자친구문제, 돈문제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우연찮게 점사 플랫폼에서 뵙게 되고 정말 친동생처럼 상담해주셔서 수시로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비싼 굿이니 부적이니 강요 전혀 없으시고 괜히 겁주고 그런 것도 없으셔요. 성격 털털하시고 잘 맞추시고 전 평생 신도 할 겁니다.^^ 일단 돈들어오는 시기가 저한텐 급해서 그런 거 자주 여쭈었고 남자친구가 너무 속을 썩여서 그때 그때 생각이나 마음을 자주 여쭤봤어요. 앞으로 사이 좋아질 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됐고 선생님이 기도해주셔서 일이 많이 풀렸습니다.^^ 남친 관련 모든 내용들, 그리고 궁금한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추후 상황들이 재밌을 정도로 잘 맞았어요. 일관련해서도요. 그래서 할 일, 할 말 다 구분해 할 수 있었습니다. 시기가 약간 딜레이된 게 있긴 했는데 그건 제 운대의 문제라 별로 문제되지 않았어요. 한번만 점을 본 게 아니라 전 일있거나 궁금할 때 수시로 봐요. 오늘도 봤어요. 입발린 소리도 안하시고 겁도 안주시고 다른 무당들과 다른 너무 좋은 쌤입니다.
5.0
·
조회수 3 ·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