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장군 주현신당

그저그랬던 곳

이사와 이직 관련 및 이성 등으로 상담 받았습니다. 이사는 가는게 맞고 이직 관련해서는 현재 하고 있는 직업이 저와 잘 맞긴 하다고 했습니다. 그 외 다른 직업도 추천받았습니다. 이성관계와 성향등을 맞추셨고 이사 및 이직은 제가 추천 받은곳으로 못가 확인이 잘 어렵지만 추천해주신곳으로 이직과 이사를 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은 생각은 있습니다. 크게는 없는 듯 하지만 그렇다고 명확하게 알려주신것도 없어서 정말 그냥 지인과 상담하고 온 그런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마음을 울렸던 점집

취직이 가능한지 하고 있는 공부가 맞는지 안 맞다면 무슨 일 하면 좋을지 진로에 관한 질문을 했습니다 취직하려면 남들보다 배로 열심히 해야 된다 했고 취직해도 직원 밖에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일은 그냥 알바같은거 하면서 남자친구랑 결혼하게 되면 사업 도우라고 했어요 아직 취직을 안해서 취직 관련한건 모르겠고 가만히 저를 보시더니 예전에 자살시도 했던걸 아셨는지 죽으려 했었냐고 물어보셨었어요 부모님 성격같은것도 잘 맞추시고 남자친구와의 관계, 제가 어떤걸 서운해 하는지 등등을 소름돋게 맞추셨습니다. 이런건 제가 묻지 않은 부분이었는데 먼저 말씀해주셨어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 모르겠습니다.

잘맞는 집

궁합 질문했는데 성격 굉장히 잘 봐주시고 잘맞아요 친절하시기도 하시구 재방문에 친구도 추천했던 집이예용 ㅎㅎ 아직 혼인수는 안열렸고, 남자가 까탈스러운데 순수하다는 답변 해주셨습니다 (실제로도 그럼) 남친 성향과 제 성향 다 맞았습니다 제 성향은 소름끼치도록 맞았어용 비슷한 질문을 했었는데 답변이 두번 갈린적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