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도령

용하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던 점집

진로 / 취업 / 이직 관련 고민 물어봤고 나머진 따로 묻지 않아도 알아서 술술 알려주심 올해 10월 안쪽으로 좋은 소식 있을거라는 말 들음 발목이 옛날부터 약한 편인데, 보자마자 발목 건강 조심해야한다고 맞추심. 어릴때부터 호흡기가 약한편인데 (이비인후과를 거의 매주 더니고 보약도 지어먹은 적 있음) 그것도 보자마자 바로 언급. 신점 보러 온 목적이었던 취업/이직 관련된 고민도 사실 내가 먼저 물어본게 아님. 자리 앉자마자 먼저 자연스럽게 취업운을 언급하심. 본지 얼마 안돼서 아직 모름. 완전히 틀린 내용은 없었음

사주없이 보는 신점

작년에 집안에 풍파가 많이 있어서 신점을 보게 되었어요 이름이랑 나이만 물으시고, 결혼여부 물어보시더니 질문도 안했는데 바로 바로 이야기 해주셔서 놀랬어요 건강이 너무 안좋다고 신신당부하시면서 이야기 해주시고 취업운도 있을꺼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열심히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는말을 많이 해주셔서 미음이 놓이는 하루였습니다! 올해 취업운 있고, 직업은 경리쪽으로 밀고 가라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올해는 무난하게 사고수도 없고 물,불조심 안해도 된다고 하였어요 제가 손목이랑 무릎이 안좋은데 보자마자 맞히셨어요 진짜 올해는 건강관리 꼭 필수라고 느꼈습니다 질문에 대해 다 맞히셔서 너무 너무 신기했어요 주차가 힘들어서 대중교통 추천이요

이제 여기에 정착함

다른 곳에서 신내림 받으라고 하는 것 때문에 심란해서 갔음 신가물 아니고 조상중에 빌던 사람이 있었어서 조상가물은 맞다 가족이 어떻게 돌아가셧는지 부모님 어디가 안 좋으신지 제 직업이 뭔지 말하기도 전에 다 맞추심 없었던 것 같아요 대부분 맞는 말만 하심 안산 사는 사람들은 이동하기 편함 그외 지역은 좀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