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대체로 잘 맞는거같아오
작년에 직장도 좀 힘들고 연애문제로 갔었어서 연애얘기 여쭤봤어요 현재 하는일이 잘 맞는 일이긴한데 날 건드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었어요 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인데 직급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 받는게 못마땅해서 이직할수도 있다고 하셨고 실제로 직장사람이랑 트러블 때문에 이직했어요 남자친구 얘기도 해주셨는데 남자친구는 저보다 가족이 더 소중한 사람이라 결혼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결혼할 상대는 성격도 예민하고 까칠한데 잘생겼고 둘째아들일거다 형이있어도 애를 안낳을 사람이라 내가 낳는 자식이 더 귀할거다 얘기해주셨는데 현재 그런 사람이랑 만나고있어요; 형도 계신데 취향이 살짝 다르셔서 결혼 자체를 안하실것같더라구요 이사람이랑 결혼까지 갈지는 결혼 예상나이로 찝어주신 나이가 좀 남아서 모르겠지만요 처음 일시작한 나이나 하고있는 직종, 제 성격적인 부분은 다 맞았고 그당시 만났던 남자친구 얘기도 다 맞추셨어요 딱히 없었던거 같아요 먼미래 얘기들도 많아서 아직 미지수에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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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 ·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