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카페
내년 직장이나 연애, 건강운에 대해서 물어봤다. 나는 한 겨울에 혼자 서있는 나무 같다고 하셨다. 올해는 공부를 했다고 바로 맞히셨고, 가족들과의 관계에서는 등한시하는 편이라고 말씀하셨다. 내년 3-4월쯤 직장을 갖고 이동이 많을 거라고 하셨다. 연애 쪽에서는 내년에 현 애인과 헤어질 수 있으며, 둘 중 하나가 바람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다. 29세부터 잘 풀리고 연하 남자와 결혼할 것이라고 하셨다. 건강 쪽으로는 허리와 어깨가 좋지 않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는 고집이 세고 완벽하고 꼼꼼한 성격이라고 하셨다. 올해 학원만 다닌 것은 맞고,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실제로 등한시하는 편이다. 허리와 어깨가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내가 고집이 세고 완벽하고 꼼꼼한 성격이라는 것도 맞다. 미래 이야기가 틀릴지 봐야할 것 같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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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 ·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