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신당

이혼진행중에 아들이 사춘기다보니 걱정되고 이혼은 순조롭게진행될런지.. 관재에엮여있는데 잘풀리겠는지....여쭈어봤네요 이혼은 하긴하되 이혼후에도 계속말이많을거라하셨고 아들은잘풀릴꺼라하셨어요 관재는ㆍ쉽지않을꺼같지만 크게번질것같지는않을거라하셨어요 딱들어가자마자 뭐때문에왔는지 먼저이야기하셨네요 관재때문에왔고 아이는 엄마아빠랑같이 살수없을꺼고 아이가 힘들어한다고 말씀하셨네요 과거와현재는 틀린거는 없었어요.. 미래에일어날일들은ㆍ지나봐야 알수있으니까요

복직, 이사, 2세 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봤어요 몸이 너무 약하고 기운이 없다고 하셔서 영양제를 먹으면서 몸 좀 만들라고 하셨어요. 복직하는 건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하셨고요. 지금 사는 동네는 기운이 나쁘지 않아서 살기 좋다고 하셨는데, 이사 갈 동네도 나쁜 기운 없이 괜찮다고 하셨어요.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은 당장 아기는 없지만 내년엔 아기가 있을 거라고 하셨어요. 남편과의 관계도 봐주셨는데 성격이나 갈등 해결 방식 등을 아주 정확하게 맞추셨어요. 저는 일을 해야 기운이 도는 사람이라는 점, 자궁과 신장이 좋지 않은 점, 남편과의 관계에서 갈등 해결 방식 등이 딱 맞았어요. 생각날 정도로 특별히 틀린 내용은 없었어요

연애는 언제쯤 할 수 있을지 여쭤봤어요 정말 구체적으로 나이와 상대방의 직업군까지 말씀해주셨고 그 당시에 제가 그 직업은 싫다고 했었는데도 어쩔 수 없을거라고 하셨어요 근데 정말로 그 나이에 연애를 했고 그 직업인 사람과 만나 3년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얘기들이 다 맞아서 두번정도 방문 했었는데 그땐 제 나이가 어려서 나중에 오라고 하셨어요 자주 오지 말라구 틀린건 딱히 없었어요 관상도 잘 봐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