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원

일년 기다리고 간 곳

직업과 해외이동에 대해 고민이어서 방문했었어요. 음. 제 자신이 갈팡질팡 했던 시기라 딱! 이거다 하는 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상담내용을 토대로 내가 진짜 원하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어 결론적으론 좋았습니다. 그리고 첫 입장 했을때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바로 저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엄마를 언급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었네요. 그것 말고 나머지는 미래 고민 상담이어서 잘 모르겠어요. 결국 본인의 결심, 의지와 행동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해외 갈까요? 에 대한 질문에는 가라! 였습니다. 그 당시 엄마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게 있었는데 저를 보자마자 엄마를 언급하셔서 매우 놀랐습니다. 나머지는 미래 이야기라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는 이야기들 이었습미다.

정호근님 점집

진로문제 위주로 상담했고 그 외의 말씀도 들음 손재주를 살려야 한다는 말을 들었고 나머지 부분은 현재 상황과 틀린 말씀을 하였음 맞힌 게 없어서 15글자 채우기가 힘듦 틀린 얘기만 했다고요 쓸 얘기가 없어요

정호근점집 대명원 1년 기다리고 본 후기

너무 주눅들어서 질문도 제대로 못했어요... 혼내시는 편이라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고, 짐작 삼아 하는 말들 속에 중간에 때려 맞춘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중간에 몇몇 개는 맞춘 것 같았어요. 그냥 짐작으로 하는 말 같았어요. 예약할 때부터 전화도 잘 안 받고 예약 과정이 힘들었어요. 예전에는 잘 봐준다는 소문에 1년이나 기다렸는데 지금은 1인 10만원에 시간도 짧게 봐줘요 다른 가족 것까지 물어보려면 한 명당 10만원 추가해야 하고 딱 예약한 사람 본인 것만 봐줘요 15분도 안 본 것 같은데 거의 1분에 1만원 남짓 날린 것 같아서 허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