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손신당

두번 본 후기

두번을 갔고, 면접보고 갔을때 될까요? 물어봤음. 두번째로 갔을땐 퇴사하고싶은데 퇴사해도 괜찮을지? 처음 면접봤을때 가고싶으면 간다고 하셔서 음? 이게 내 마음대로 되는건가 싶었고 그 직장이 좋다고는 말 못하겠다?는 식으로 대답해주셨어요. 오히려 공부하라고, 평생 공부해야한다고 그런말씀을 해주셨고, 실제로 그리 좋은 직장은 아니었어요. (대표가 성격파탄.. 인신공격이 너무 심했어요) 퇴사 할쯤에 또가서 물어봤는데, 공부는 마음먹은대로 될거다 근데 일은 글쎄.. 2년 뒤?라고 하셔서.. 그렇게 오래걸리냐 그동안 뭐하나.. 그런 생각을 한채로 끝났었습니다. 근데.. 정말 교육기관에서 교육신청한 것들은 너무 운좋게 붙어서 그곳에서 만난 분들과 정보교류하고, 봤던 면접들은 아깝게 최종탈락하거나 서탈이었어요. 교육끝나고 약 1년간 관련업계 계약직에 다녔었고 그 전직장 퇴사 약 2년이 지나고 저번 최탈했던 곳에 재지원, 합격했습니다. 사실 그냥 끼워맞춰서 용하다라고 느낀것도 어느정도 있을 것 같아요. 계약직도 직장이라면 직장이니까

평택용한점집

올해부터 몸도 많이 아프고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가게되었어요 집안에 윗어르신이 몸이 안좋고 제가 작년에 해외갔다왔는데 바로 말해주셔서 놀랬어요 두통이랑 소화불량이 심한데 두곳 딱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올해여행계획도 맞췄고 어떤거 조심하라고 말해주셔서 놀랐어요 몸 안좋은것도 어케 풀수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줬어요 크게 틀리다고 느낀건 없었고 조심해야되는거 위주로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방문일정을 최대한 맞춰줘서 좋았어요!

또점집

제가 올해 연애를 할 수 있을까와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인지 질문 했습니다! 올해 연애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인지는 아닐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런 사람이 한번에 찾아 오는건 어렵다는건 아마도 어렵겠죠 그래도 뭐랄까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시는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저의 연애 횟수와 제가 추구하는 이상형이 뭐인지 입니다 ㅎㅎ 딱히 없어서 매우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