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신당

강화도에서 괜찮은 점집

딱히 질문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직업운이나 어울리는 직업이라던지 내게 있는 도화살같은 느낌의 가벼운 느낌의 질문이었습니다. 일단 제게 먼저 그러시더라고요, 너 여자 안 좋아하지? 거기서부터 소름이 돋더라고요. 아직 연애를 한적이 없어서 그랬던걸 수도 있는데, 사실이었거든요. 제게 맞는 직업을 추천해주셨는데, 분장쪽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뜨는 직업이기도 하겠지만, 제 기운과 맞다는 느낌의 직업추천이었습다. 도화살이 있냐 없냐의 질문에서는 아쉽게도 못들었던거 같아요ㅠ 제게 말씀해주셨던, 너 여자 안 좋아하지에 대한 내용이 일단 소름돋게 맞아서 놀랐었습니다. 제가 질문을 준비한고 간게 아니라, 뜨문뜨문 기억나네요.. 아마 없을겁니다.

인천 소원신당 다녀온 후기

개인적으로 가족, 돈에 대해 고민이 많아서 금전운이 어떤지여쭤봤습니다 부모복이 없어서 죽을때까지 내 힘으로만 벌어먹어야할 팔자라고 하셨어요 이어서 가족 때문에 돈이 줄줄 새는 팔잔데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제 힘으로만 벌어먹어야 하는 팔자라는 부분, 싫은 말 못하는 성격이라는게 맞았어요 돈이 줄줄 샌다는 부분은 맞지만 그게 가족 문제로 인한 건 아니라서 이 부분은 틀리셨어요

김포 근교 중 가장 괜찮은 점집

퇴사했던 곳에 재입사 하는 과정에서 다시 돌아가도 되는지 질문 드렸습니다 지금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고 한 70%정도는 제 일이 되었는데 왜 이직하려고 하냐, 올해만 잘 버티면 거기서도 승승장구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당시에 안경을 쓰고 갔었는데 보자마자 안경 다시 맞춰야 되는거 아니냐, 널 보는데 눈이 자꾸 침침해진다 하셨고 실제로 안경 맞춘지 엄청 오래됐던터라 바꿔야되겠다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외가 쪽에 비슷한 업(신점 혹은 사주)을 가진 분이 계셨을꺼라 하셨는데 외가쪽에 물어봐도 그런 분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건 오래 전에 업으로 삼은 분이 계셨을 수도 있는 경우라 딱히 틀렸다고는 말을 못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