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당 똑순이 애기씨

너무 잘 맞춰서 여기저기 추천했던 점집

지금 직장에서 안 풀리는 게 많아서 이직 질문했어요. 그냥 찬바람 불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어요. 일단 저도 당장 취직할 상황은 아니어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에세이를 쓰라고 하셨는데, 정말로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곧 책도 나올 예정이에요. 그밖에 본가에서 공사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도 맞추셨습니다. 솔직히 너무 잘 맞추셔서 여기저기 추천 많이 했어요. 찬바람 불 때 취직한다고 했는데 8월에 취직했어요. 8~9월이니 여름 끝물이었을까요? 잘 모르겠어요.

그냥저냥..

기본적인. 금전.건강.연애.이사등등 물어봤어요 건강이 좀 안좋다하셨고 굿하면좋을거같다. 의지가없다. 사람들마니만나면서 돌아다녀야 기를 얻는다고.. 건강. 다른건 딱히모르겠어요. 답변하면 그걸 토대로 찍거나 맞추는느낌? 임신한적없는데 있냐고해서 잉?했었고 반이상은 제 답변에 관련된내용을 말씀해주셔서 그정도는 누구나 대충 다 맞출거같은느낌.. 알아서 말씀해주시는걸 기대했는데 그런게없었어요 지하철에서내려서 마을버스환승하면 더 가까움.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던 신점집

이번년도에 이직 생각이 있어 방문한건데 바로 알아맞추셨어요.그리고 건강운 조심해야할 점들을 물어봤어요. 이번년도는 운대가 괜찮아서 날이 따뜻해지면 이직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어머니가 예전에 불교였던 점 그리고 제가 회사 업무랑 안맞아서 스트레스받고 있는점이요 아직 미래내용들이라 틀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