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루연 제석신당

시원시원 잘얘기해주세요

임신준비중이라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남편이랑 제 사주는 잘 맞추셨는데 저희 친정가족들은 안맞았어요...ㅋㅋ 친정오빠가 평생 건강이 안좋은데 건강걱정하지말라고하셨습니다..ㅋㅋ 저희집안은 외가든 친가든 차례제사 잘 지내시는편인데 그래서그런지 조상덕이있다고하셨구요, 남편쪽은 기독교라 아예 그런 문화가 없는데 남편쪽 후손들이 조상알기 개떡같이알아서 아무문제없는데 임신이어렵다고하셨어요(실제로 난임병원다니는데 둘다 아무문제없음...;;) 대를 못잇게 방해한다고 낳아도 딸이라고말씀주셨는데 실제로는... 여자형제가 거의없고 다 남자형제들입니다..ㅋㅋ 맞는것도있고! 안맞는것도있고..!! 그치만 좋았어요! 임신은 쉽지않다고 들었습니다 ㅎ 남편이랑 저랑 둘다 하는일은 어떤시기이후러 잘될거니까 그때까지 준비잘하라고하셨어요 임신은 아직 안되서 잘모르겠구영 일도 뭐 다이나믹한변화가있던건아니라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아부지 투자 잘안되는데 잘된다하신거... ㅋㅋㅋㅋㅋ 오빠 평생 건강이안좋은데 걱정안해도된다하신거...

방문했던 몇몇 점집 중에 최고입니다

전체적인 인생 흐름과 이직 연애 등 개인적인 질문 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인생일 잘 풀리는지 설명해주셨고, 이직 관련해서도 시기와 진로 등 자세하게 말해주셨습니다. 처음에 질문부터 하지 않았음에도 가자마자 풀어놔주셨던 점사 내용에 웬만한 질문거리가 있어서 추가 질문할 것도 딱히 없었습니다 거의 다 맞았습니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제가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가족 관련해서도 특징을 다 맞춰서 같이 간 친구도 굉장히 신기해했습니다 아직은 없습니다 미래 공수라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나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무난했던 곳

새롭게 도전하는 일이 있는데, 진행해도 될지 여쭤봤어요. 해도 괜찮고, 영업직, 보험, 언론기자, 은행 같은 일이 맞다고 하셨습니다. 제 성격과 전혀 다른 직종이었고, IT 사무직으로 전환하게 되었어요. 오래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였는데요. 그 사람도 좋지만 다른 남자를 만나보면 좋을 거 같다고 하셨어요. 그 해 봄에 자연스러운 만남이 있을 거라고 하시며 양다리를 걸펴보는 것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자연스런 만남은 전혀 없었고, 남자친구와 무난하게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