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칠성당

들어가자마자 제가 고민하고 있는것들 알려주시고 가족에 관한 내용도 맞췄어요 근데 몇년후의 미래를 말씀해주셔서 아직 그게 실현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고시생이었는데 정말 뜬금없이 자영업자의 팔자라며 추천해줬는데 추천때문은 아니지만어쩌다보니 지금 자영업을 하고있어요 문서운이 있다고 했는데 그 때 집이 팔렸어요 집에 안좋은 일이 있다? 근데 그건 틀렸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너무 광범위해서 그냥 그랬어요

직장문제나 연애문제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잘해주심 친절하고 아픈부분을 잘들어주시고 공감을 많이 해주십니다 제 성향과 그 당시 많이 힘드러하던때였는데 자리에 앉아서 징을 치시자마자 뭐가 그렇게 서럽냐고 물어보셔서 신기했습니다 틀린내용은 없지만 아버지와 연락을 안하고 지내는데 아버지쪽이 아예보이지 않는다고 돌아가실수있겠다고 하셨습니다 주차가 힘드니 대중교통이용!!

질문하기전에 말씀해주시고 대략적인 직종도 맞추시고 어느 직종이 잘맞는지 또 제가 전에 부적한거있었는데 부적 어디있냐고물어보시고 어머니 유품까지 맞추시고 전반적인 부분 다맞았어요 나머지 부분은 미래부분이라 그후에 봐야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