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병세 고비 넘김 맞힘
내 마음을 꿰뚫어주는 점사
삶에 갈림길에서서 지금해왔던 일들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도 많았고, 저희 어머니도 갑작스래 몸이 안좋아지시면서 갑자기 해결하지못하는 일들이 물밀듯 들어오는 느낌이라 복합적인 이유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정확한답변으로는 올해 날씨풀리면서 4월쯤 저희 어머니 병이 고비한번 넘기고 괜찮아질꺼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정말 고비 한번 넘기고 괜찮아지면서 적잖히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선생님이 알려주신 길로 생각을 잘 정리해서 잘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이동수가 들어있어 올해 6월쯤에 이동할꺼라고말씀해주셨는데 정말 갑작스럽게 지역을 옮기게 되면서 지금 이동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처한 상황이나 어머니의 병세 또 미처 제가 알지못했던 이동수라던지 되게 잘 맞았었고, 또 여러 답변들을 들었지만 이부분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딱히 기억에는 없었습니다 제가 구구절절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말씀해주시기에 편했던 기억만 납니다ㅎㅎ 사실 신점에대해 평상시에도 반신반의한 생각을 가지고있었고, 또 제 상황이 힘들지않았다면 가지않았을거라....점집을 찾아보던중 아무생각 없이 방문했었는데, 잘 맞추시는것도 맞추시지만 책임져야될건 많고 기댈곳은 없던 순간에 위로와 격려를 함께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점사였습니다. 그 땐 막 힘들어서 울다간것같은데...이렇게 글이라도 감사함을전해봅니다 ㅎㅎ
5
·
조회수 4 ·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