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신당

주로 집안일, 회사일,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일들이 모두 꽉 막혀서 잘 안 풀리는 상황에 대해 질문 드렸어요~ ㅎㅎ 선생님께서 삼재가 끼고 신줄이 강해서 더 바람이 부는 거라고 하시면서, 나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조금 쉬면 괜찮아질 거라고 하셨어요~ 또, 최근에 꿨던 이상한 꿈에 대해서도 돌아가신 할머니가 신경 써서 그런 거라고 하셨고, 가족 점사도 잠깐 봐주셨어요 ㅎㅎ 집안 내력 아픈 곳(자궁/위암)과 돌아가신 할머니가 엄마 생각해서 먹고 싶은 거 맞춘 것, 아빠 가출 조심, 엄마 고집 조심 등 맞추셨어요~ 그리고 내가 원하면 집 문제 해결될 수 있다고 했는데, 실제로 엄마가 자취 얘기에 바로 내보내줄 수 있다고 하셨어요 ㅋㅋ 2주 뒤에 남자친구가 생긴다고 했는데 실제로 소개팅 기회가 생겼어요! 신기하긴 하네요ㅋㅋ 아직 틀린 내용은 없지만, 2주 뒤에 남자친구가 생긴다는 예언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회사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직운을 보려고 갔어요 문 열고 저 보시자마자 이별수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인사만 드리고 아무말도 안했는데요ㅋㅋ 그 당시 오래 사귄 남친 있었는데 올해 8월에 헤어질 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직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회사 그냥 다니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편한 회사 왜 나오려고 하냐고 하시더라고요ㅋㅋ 올해 8월에 남친이랑 헤어질 거라고 하셨는데 진짜 8월에 헤어졌어요.. 그리고 제가 며칠전에 떡볶이를 먹은 걸 맞추시더라구요ㅋㅋㅋㅋ 유자차도 신점 보러가기 전날 먹은 걸 맞추셨고요ㅋㅋㅋㅋ 그리고 저한테 수호신인 동자신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얘기 듣고 갑자기 이명소리가 나서 정말 놀랐어요ㅋㅋ 지금 회사 그냥 다니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요ㅎㅎ 사람 스트레스 때문에 결국 현재는 이직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선생님 분이 정말 친절하시고 이모 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ㅎㅎ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것도 너무 잘 들어주시고, 소름끼칠 정도로 잘 맞추신 것도 많았어요~ 엄마 쪽 먼 조상분이 무당이셨다고 하셨는데, 엄마가 촉도 좋으시고 꿈도 잘 맞는 편이에요ㅎㅎ

질문을 하기 전에 선생님이 저의 이동수를 바로 알아차리시고 얘기해주셨어요. 이동수가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요즘 꾸준히 먹기 시작한 음식과 올 겨울 꽂혔던 음식을 맞추셨고, 제 성격과 최근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따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동수가 있다고 하신 게 맞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올해 외국으로 나갈 거라 준비 중이었거든요ㅎㅎ 또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원인까지 정확히 맞추셨어요.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겠지만 대체로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