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 매화도령

속을 간파 당했다

방문직전 생각은 직장>건강>배우자>가족 등에 대해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생년월일 말씀드리자마자 제가 원했던 순서대로 말해주셨어요. 말해주시는 부분이 끝나고 질문하고 싶었던 부분들도 다 들어주셨습니다. 질문은 상세하기보다 지금 일이 잘 맞는지, 이직해야할지 안해도될지, 건강은 어디가 안좋고 내가 지금 뭘 놓치고 있는지, 배우자가 있는지 등등이요. 대부분 미래 해야할것들 위주로 말씀해주신것 같아요. 추천받아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재 시기에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 캐치. 현재 지금 내가 해야하는 액션들. 이직을 원한다면 적기를 위해 기다려야한다.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언제까지,그동안 뭘해야하는지) 건강의 경우,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다. 지금 어디어디가 안좋다. 병원에 가보자.(구체적으로 어떤 검사를해라)등등 과 함께 결혼 적기는 언제고, 사람이 들러오는 시기 등등 그 외 제가 자지고 있는 생각들과 문제점에 대해 질문대비 상세한 답변들이었습니다. 저의 성향, 과거 있건 사건사고들,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던 속마음, 현시점의 고민, 최근 있던 병의 검사권유, 그외 모든것들 아직은 없습니다. 속마음이 다 뚫린 기분이었거든요. 무조건 대중교통으로 가세요

차분한 무당선생님과 잘 들어맞는 내 상황

남친과의 결혼운을 주로 봤는데 남친과 제 성격에 대해 쏙 찝어내셨고, 같이 간 친구가 상황이 안좋았는데 다 말씀해주셔서 놀랐어요 남친이 저에게 잡혀산다, 저보고는 성격을 좀 죽여라 등등 전체적인 제 상황을 다 말씀해주셨고 대부분 맞았어요 대부분 다 맞게 얘기해주셨어용!!

나쁘지 않았던 점집

결혼은 언제쯤 하면 좋은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 잘 풀리는지 등 질문했습니다 결혼은 늦게 하라고 하셨고, 가르치는 직업을 하면 좋다고 하셨습니다 업무의 변화가 잦다고 했는데 입사하자마자 업무가 바뀌긴했어요 성향같은 거 말씀하셨는데 좀 다르긴 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