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신받으신 서하신녀님 방문
부채방울 흔드시고 처음 나온 공수가 움지이면 손해다...였는데..집매매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딱 그 얘기 하셔서 적극적으로 매매하려 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기로 했구요...3년후 쯤 얘기 하셨는데 그쯤 주변이 좋아지는 호재도 있어서 그렇게 말씀 하신 것 같고..가장 궁금한 딸 아이 문제는 성향은 예민하고 고집이 세고 주변 아이들에게 힘듦을 겪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맞는 말씀이셨고 직업적인 부분은 누군가를 가르치고 앞에 서는 직업이 좋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아직 제가 딸에게서 장점을 발견하지는 못 했고 예술계통을 하더라도 공부쪽으로 같이 나아가야 한다고 하셨는데...딸 상황을 비추어보아 이 부분도 큰 공감이 되지는 않았습니다ㅜㅜ 제 성향 딸 성향 똑같이 예민하고 고집이 센데 이 부분 정황하셨고 남편과의 관계도 짧게 언급하셨는데 맞아요... 딸 아이 한 해 학교생활 및 교우관계 어떻게 될 지 궁금했는데 시기 여름으로 짚어 주셨고 어떤 방법이 도움 되는 지 직접 비는 방법 자세히 알려 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사나 전학 유무 궁금했는데 그런 일은 안 보인다 하셔서 한 숨 놨네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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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98 ·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