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 않아도 계획 맞춰 알려주심 #가족 성격과 아픈 부분 먼저 알아주심
나만알고싶은집이지만 힘든분들에게 강추
4년 째 다니는 곳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보살님 덕분에 잘 넘길 수 있었어요. 복채가 이제야 제가격 된 것 같네요. 이전에 너무 적게 받으셨어요. 아이 진로 남편 거취 집 이사 문제 등등 여쭤 보고, 답 얻고.. 묻지 않아도 계획중인 일들 알아서 맞춰 알려주십니다. 믿고 다니는 곳이라 너무 유명해지면 곤란한데. 사실 그런 마음이에요. 큰아이는 알아서 잘 자리 잡을거고 2년후에 외국 나갈거고 작은 아이는 엄마닮아 가르치는 일이 맞고 이동수는 없다고 알려주셨어요. 위장 안좋아 진것 말 안해도 먼저 걱정해주시고 관리하라고 일러주셨구요 한두개가 아닌데.. 가족들 성격 준비중인 것 아픈부분 다 아시죠. 작년에는 수시원6개 쓴거 적어보라고 하셨는데 2지망 쓴데 될거라고 했고 지금 큰아이 그 대학 다닙니다. 틀리다기보다 받아뜰이는 사람 관점 차이일듯요
5.0
·
조회수 19 · 2025.06.19